경주시 불씨나눔회가 소녀·소년가장 및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장애인 시설과 경주교육청을 찾아 생필품(쌀, 라면, 참치, 초코파이 및 화장지 등 4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불씨나눔회는 지난 2015년 회원 19명으로 창립한 비영리단체로 현재는 130여명의 회원들이 매달 모은 회비로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다.  김영철 회장은 "지속적인 봉사로 힘든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찾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불씨나눔회 회원들과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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