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6일 파천면 신기1리 마을에서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날 청송경찰서, 진보면맞춤형복지팀, 정신건강복지센터, 신기보건진료소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치매어르신들의 작품 및 활동사진 전시회, 포토존, 뇌건강·마음건강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윤경희 군수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청송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