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상주시문경시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임이자 후보가 당선됐다. 이로써 임이자 후보는 3선 도전에 성공했다.  임이자 당선인은 "변함없이 저를 지지해 주시고 다시 이 자리에 세워주신 상주, 문경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살기 좋고 놀기 좋고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상주와 문경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상주·문경, 문경·상주의 발전 그리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당선인은 "국민의힘이 다시 시작하겠다는 각오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상주·문경 지역의 발전과 대한민국 밝은 앞날을 위해 전력을 쏟아내겠다"며 "여러분께 드린 약속 하나하나, 꼭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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