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해석, 민간위원장 김영기)는 지난 4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저출생 위기 극복에 작은 힘이나마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살기 좋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성주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해석 읍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경북도에서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성주군에서는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라는 슬로건으로 저출생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많은 분들이 조금씩 힘을 보태어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