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두 달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시내버스 5대를 이용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자기혈관숫자알기` 홍보에 나섰다. `자기혈관숫자알기`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정상범위를 알리고 `자기혈관숫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인식 개선 홍보다.
상주시보건소는 2월부터 주 1회 찾아가는 작은보건소 운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교육을 하고 있으며 전광판, SNS,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