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정상원 상주 부시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5일 북문동을 방문해 현안보고 청취 후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상원 부시장은 사무실을 돌며 일일이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한 후 신종원 동장으로부터 주요현안과 민원사항을 청취했으며 특히 직원들이 일선에서 근무하는 노력에 대해 격려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민원대응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겪는 고충을 잘 알고 있다.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시청의 지원 및 사업부서에서도 민원 해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일선에서 근무한다는 마음으로 시민이 행복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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