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는 지난 15일 회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건전 생활 실천 교육 강연회, 제13회 바른 가정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건전 생활 실천 교육 강연, 유공자 시상,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홍성구 부시장, 이명기 시의장과 시의원,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김용희 김천시 협의회 명예회장이 `바르게살기운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진실, 질서, 화합에 근거한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의 필요성, 당위성과 건전한 사회 건설을 위한 조건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서 신임 위원장으로 임명된 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 올 한 해 추진 성과를 되돌아 보고 지역 사회에서 헌신과 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을 실천한 유공자 23명을 표창했으며 바른 가정, 화목한 다문화가정, 효자 효부 가정 11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회원들은 다가오는 2024년에도 바르게살기운동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