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김천시 인구 증가 시책으로 경로당을 순회하며 김천시 주소 갖기 운동을 실시했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해 `Happy together 양금동`, `살기 좋은 양금동으로 어서 오세요` 등의 문구를 넣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김천시 전입 지원금 내용을 안내하는 팻말을 들고 다니며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김천시 전입을 독려했다.
또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청취를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더욱 살기 좋은 양금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행정을 실천했다.
권명희 동장은 "현재 김천시의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주소를 타지에 두고 있는 양금동 주민들은 빨리 양금동으로 전입해 김천시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