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대학교가 대외적인 홍보 및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신경주대 게임디자인·애니메이션학과 재학생들은 19일까지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참가해 역량을 과시하며 신경주대학교의 새로운 출범을 알렸다.
지난해 게임시장의 규모는 약 21조원으로 몇 년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신경주대학교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 및 웹툰, 다자인 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배출해 왔다. 매 학기 단일 주제로 디자인 전 분야와 게임 클래스를 융합한 OSMU 공유 클래스를 이끌고 있으며 기술적 완성보다는 미래의 트렌드에 중점을 두는 교육을 하고 있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는 고우택 신경주대학교 학과장의 총괄하에 다양한 섹션의 콘텐츠와 캐주얼 게임 2종(Aquaz-리듬게임, Tennible-테니스게임) 전시 및 디지털 드로잉으로 모바일 캐리커쳐를 라이브로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로 게임업계 관계자와 일반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음과 동시에 중국 허난성의 황회대학교의 명문미술대학과 한·중교류전을 선보이며 다양한 영감을 제공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