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9일 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이하 인구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인구교육은 직원들이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기획홍보실장 구본진 강사가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저출산·고령화 극복 및 미래 전략 △지방소멸 대응 전략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