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20일 이·통·반장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주시 이·통·반장 화합한마당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과 행정 간의 가교역할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이·통·반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풍기읍 성내1리 한명순 이장을 비롯한 총 27명의 모범 이·통·반장이 표창을 받았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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