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4일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에서 `2023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 경주시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 새마을경주시협의회, 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 소속 3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해 새마을 환경살리기 텀블러와 에코백을 시민에게 나눠주며 녹색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경주시새마을회는 각 읍면동에 일회용 용품 사용 제한 비품을 지원해 지구 환경지킴이는 `새마을지도자`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환경살리기 운동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손지익 회장은 "환경오염에 적극 대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