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고령옥미` 등 산물벼 매입에 들어갔다.  전체 산물벼 매입계획량은 10만2800포/40kg(공공비축미곡 1만2000포, 고령옥미 6만8714포, 무농약옥미 2086포, RPC자체수매 2만포)이다.  공공비축미곡 산물벼의 경우 중간정산금(3만원/포대)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연말까지 이뤄진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환산해 추후 결정된다. 고령옥미의 경우 중간정산금(5만원/포대)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연말까지 이뤄지며 올해 고령옥미 햅쌀은 지난해보다 8000원 오른 5만4000원/20kg으로 16일부터 시중에 공급된다.  고령RPC 자체적으로 매입하는 일반벼의 경우 시장가격에 따라 매입 가격이 변동될 예정이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총 6만3824포/40kg로 건조벼는 오는 11월 초순에 읍면별로 매입할 계획이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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