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5일 망정 우로지 자연생태공원에서 주민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가족 사랑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주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참여 사전접수를 받아 180가구를 선정했다.
식전 공연 `매직쇼`를 시작으로 만들기 위주의 체험부스와 에어바운스 놀이 기구를 운영하고 보이는 라디오 등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