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3일 금호강 하중도에서 열린 2023 대구 정원박람회 개막식을 맞이해 분진흡입차량 투입으로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3 대구 정원박람회 개막식이 진행되는 동안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하중도 인근 노곡교 및 노곡섬돌다리에 분진흡입차량 2대를 투입해 도로재비산먼지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대구시민의 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 인근 대기질 개선은 물론 시민에게 보다 건강한 숨을 제공하기 위한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 서비스이다.  공단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찾아오는 시민이 맑은 숨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