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은 지난 11일 동 자율방범대 회원들과 동 직원들이 함께 지역 내 우범지역에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범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흉기 난동, 늦은 시간 귀갓길에서 발생하는 범죄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안전망 구축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커짐에 따라 북문동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더욱 중시되고 있다.  신종원 동장은 "북문동 자율방범대원분들의 이웃사랑 정신에 감사드리며 치안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북문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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