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5일 KTX 김천구미역에서 율곡동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내가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했다.  이날 실천한 사업은 문화분과위원회의 `내가 먼저 인사하기`로 이날 참석한 위원은 어깨띠를 두르고 추석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직접 제작한 인사 스티커와 생수를 나눠주며 하루의 시작을 미소로 가득 채웠다.  이번 캠페인은 상·하반기로 나눠 상반기 때는 농소초를 시작으로 5월에는 운곡초·율곡고, 6월에는 율곡초·율곡중에서 실천해 미래 희망인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거리 캠페인 외에 세대별 홍보 전단 배부, 폐태극기 교환 사업, 태극기 달기 인증사진 행사도 시행해 사업 파급효과를 높였다. 또한 오는 14일에는 혁신도시 내 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현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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