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오는 30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19개소 어린이 2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토피 예방 인형극을 실시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영유아기에 흔히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유전적 요인과 식습관의 서구화, 환경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한다.    이번 공연은 평생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어린이들에게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관리방법 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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