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는 지난달 28일 `2023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강연회 및 화합한마당`을 신현국 시장, 황재용 시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김재원 도협의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바르게살기위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현국 시장의 열띤 강연회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기여자에 대한 표창, 노래자랑, 화합한마당 행사로 이어졌다.  표창에는 박종수(동로면) 외 3명이 경북도협의회장 표창, 김만훈(산양면) 외 7명의 시장 표창, 신현일(문경읍) 외 7명이 시협의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14개 읍면동 바르게살기운동 입장식에 이은 한마음 행사까지 진행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화합한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손국선 협의회장은 "이번 뜻깊은 행사를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가 더욱 단결해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신현국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화합과 바른 실천 행동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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