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과 김천시 개령면은 지난달 30일 청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부문화의 성공적인 정착 및 지역 상호 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김천시 개령면에서는 임동환 면장을 포함한 직원 10여명이 청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청리면과 개령면 직원들은 서로의 지자체에 상호 기부를 실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청리면과 개령면은 열악한 지방 재정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지방소멸 시대를 맞이한 지자체 간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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