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에서는 지난 25일 오전 공성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7명과 상주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오리 및 용안리 일대에서 환경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공성면 환경감시단은 불법 투기 폐기물 우려 지역 점검, 생활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활동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계도·홍보를 위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매월 주기적으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상주시 자연보호협의회와 합동으로 공성면 초오리 및 용안리 일대 축사들을 방문해 가축 분뇨 보관 및 오수관 상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축산 농가들이 허가받은 퇴비사에서 퇴비를 잘 보관하도록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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