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좌동 체육회에서는 29일, 30일 이틀간 하반기 작계훈련(1차)를 받은 예비군들에게 빵과 우유 등 간식(30만원 상당)을 지원해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지역방위에 힘을 보탰다.
작계훈련은 지역단위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예비군 동대 주관으로 추진된다.
이번 지좌동대 후반기 작계훈련은 29일, 30일이며 총 100여명의 예비군이 참석해 훈련을 진행했다.
남상연 동장은 "훈련에 임하는 예비군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하며 아울러 "우리 지좌동의 크고 작은 일에 항상 관심을 기울여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주는 지좌동 체육회가 있어 든든하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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