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홍보와 먹거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칠곡미식회`(먹거리 품평회)를 개최했다.
칠곡미식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칠곡군지부와 함께 지역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공개 모집하고 11개의 업체가 최종 심사를 받았다.
품평회는 이원일 셰프를 비롯해 이상승 군의원, 강대웅 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 전문가와 내부 위원 등 총 5명이 심사를 맡아 객관적인 평가와 전문적인 컨설팅을 진행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