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배추와 무를 파종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텃밭을 정비하고 배추 모종과 무 씨앗을 심으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작업은 해마다 실시되는 작업으로 이번에 심은 배추와 무는 회원들이 정성 들여 가꾼 후 가을에 수확해 일부는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후 나머지는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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