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소학2리 노인회는 지난 1월부터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학2리는 낙동강을 접하고 있는 곳으로 노인회가 앞장서 낙동강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폐기물을 자발적으로 수거해 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낙동강 환경오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단체로 정평이 나 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