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 정기 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출장 검사는 지정된 정비업체들이 시내에 위치해 발생하는 면 지역주민들의 이동에 따르는 불편함과 위험 요소를 없애고 주민편의를 위해 실시되며 이날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륜자동차 소유자 10명(공검면 6명, 은척면 4명)에 대해 진행됐다.
최재응 면장은 "이륜자동차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