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과 사회적 협동조합 숲과 사람(대표 박희경)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학포 야영장에서 울릉군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캠핑과 트리 클라이밍으로 만나는 놀라운 숲`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으로 움직임이 부족한 아동들에게 캠핑과 트리 클라이밍과 같은 산림 레포츠를 경험하게 해 협업을 통한 사회성을 높이고 자연과의 일체감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체험으로는 캠핑요리, 트리 클라이밍, 목공체험, 야간 생태 관찰 및 별자리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김대영 기자gst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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