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북천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북천 둔치가 범람하며 발생한 쓰레기들을 수거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을 없애고 깨끗한 북천변 일대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인기 동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미관이 쓰레기로 피해가 많다"며 "특히 북천변 일대가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많이 쌓여있는 상황으로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북천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