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정책자문단 문화관광분과 회의(1차)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문화관광분과 위원들과 실무지원팀이 참석한 가운데 `부상 터널 관광 자원화 활용방안 연구`라는 연구 과제를 가지고 김천시만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의 발굴과 지역의 관광 상품 개발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접목방안을 제시하는 열띤 논의를 했다.  송기동 문화관광분과 위원장은 "시대적 흐름에 맞는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관광분과 위원들과 실무지원팀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남면 부상 터널 현장을 방문하는 등 문화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한 열의를 보였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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