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면장 이재원)은 휴가철을 맞아 쌍림 행복이음터 내 작은도서관에서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주 화, 금 총5회 니팅클래스(코바늘 뜨기 강좌)를 진행한다.  고령군 거주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고령문화원 `모두의 생활` 사업의 지원으로 도구 및 수업료가 전액 면제된다.  "동네에서 내가 제일 똥손이다"를 자처할 수 있을 만큼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올해 여름 작은 성취를 이루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한 강좌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각코스터, 원형 바구니, 미니 바구니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구성을 계획할 예정이다.  이번 니팅클레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쌍림작은도서관 사무실(955-7023)로 문의하면 된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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