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기념관 1층에서 `6·25전쟁의 전사자-희생의 지평선 展`을 개최한다.  전쟁기념관 순회전시의 일환으로 6·25 당시 전사한 분들의 희생을 재조명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모니터와 그래픽패널로 구성된 2세트의 이동형 전시물을 살펴봄으로써 국군과 유엔군, 경찰뿐만 아니라 노무부대, 유격부대 등 비전투원과 비정규군의 전사자 자료까지 확인할 수 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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