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평화시장 청년몰 `포도락` 청년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점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청년상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번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 오픈한 김천 평화시장 청년몰 `포도락`은 김천 최초의 청년몰로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창업 의지를 가진 청년 상인들의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조성됐다.
올해 3월에는 중기부의 청년몰 활성화 사업에 공모·선정됐으며 4월부터는 본격적인 활성화 사업을 진행해 13개의 청년몰 점포를 100% 입점 완료했다.
현재는 청년몰 활성화 사업의 목적으로 청년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점포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번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