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북면 직원들로 구성해 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는 자체 학습동아리 우복동천(회장 강봉구)은 지난 14일 도예공방 상주요에서 도예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에서는 직원들의 재충전 시간을 갖고 도자기를 빚으며 바쁜 일상 속 노고를 잠시나마 잊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송봉섭 면장은 "잠시나마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해 궁극적으로는 고품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학습견학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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