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인홍)는 지역산업 및 관련 기업체 인력 수요에 기반한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인 `SMART FACTORY 실무 인재 양성 과정`을 오는 7월 3일부터 운영한다.
`SMART FACTORY 실무 인재 양성 과정`은 `SMART 안전보건`, `SMART 모빌리티`, `SMART 산업관리` 트랙으로 3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SMART 안전보건` 트랙은 산업보건 및 안전관리 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 자격교육과 △데이터분석 및 시뮬레이션 교육(AI 활용)으로 이뤄지며 수료자는 ISO45001 ITS내부심사원자격 수료증을 수여받으며 AICE Basic 특별시험을 응시하게 된다. `SMART 모빌리티` 트랙은 자동차 및 부품 설계를 위한 3D 설계시스템 △CATIA 교육 및 △현직자 실무과제 수행을 통한 실무능력 및 포트폴리오 강화 과정으로 교육 후 △CATIA Part Design Associate 자격시험과 Assembly Design Associate 자격시험을 실시하며 합격자는 CATIA Mechanical Design Specialist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SMART 산업관리` 트랙은 △6시그마 교육과 △산업관리 세미나를 통한 품질 및 산업관리 세미나를 통한 실무능력 향상 과정으로 교육 후 6Sigma Green Belt, 6Sigma Black Belt 자격시험을 실시한다.
더불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졸업자(졸업 예정자 포함) 대상으로는 8월~10월 동안 1:1 취업 상담 및 알선을 통해 청년 취업률을 증진시키고 참여자의 만족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시·도의 지원으로 교육비, 자격 응시료 등 제반비용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재·휴학생, 졸업생뿐만 아니라 34세 이하 지역 청년 모두 오는 23일까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학생경력관리시스템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