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7일 오전 회원 15명이 참여해 바르게살기 소공원과 면소재지 일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후에는 지역내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김하엽 위원장은 "바쁜 시기에도 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수 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선남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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