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1일 청도군새마을부녀회에서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청도군지회(지회장 신금악) `보훈가족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 새마을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 나눔장터(재활용품 판매장)의 판매 수익금으로 추진됐으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말복맞이 삼계탕을 식사로 대접하고 함께 영화관람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조순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기반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자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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