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12일 지역내 주거취약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농소면 봉곡리에 거주하는 A씨의 집을 방문해 발대식을 갖고 200만원 정도를 들여 보일러를 교체하는 등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상백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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