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국내 담수균류 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지난 1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담수균류자원 발굴의 효율성을 높이고 바이오 소재로서의 담수균류의 활용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담수균류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7년간의 담수균류자원의 조사·발굴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미래 자원 확보를 위한 중·장기적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