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여행도 즐기는 `함께海 신바람 울진 볼런투어`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기획한 볼런투어 프로그램은 전국 246개소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 워크숍, 선진지 견학 시 울진을 방문해 해안 쓰레기 줍기 등 해양 환경보호 활동과 지역 명소를 여행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국제로타리3620지구회원 60명, 7월은 경희대학교 학생 10명과 전국 시도 재난 실무 자원봉사담당자 워크숍 20명, 칠곡군자원봉사센터 리더워크숍 70명이 볼런투어에 참가했고 8월은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참가할 예정이다.  김덕열 센터장은 "자원봉사와 여행의 만남을 통해 울진군을 널리 알리는데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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