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촌활성화 지원센터(센터장 장우환)는 최근 역량강화사업 중 현장 포럼을 산북면 창구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1, 2, 4회차는 마을회관에서 진행했으며 3회차는 영덕에 위치한 달산 옥계마을에서 국내 농촌 지역 개발 및 지역 특성화 성공사례를 견학·체험 하면서 마을의 성공요인과 운영 노하우를 체득했다.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 마을에 대해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의 정책 이해, 테마 발굴 워크숍, 과제해결을 위한 방법 제시와 장기 마을 계획 수립 및 비전 체계도 완성 등에 대해중점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