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적기업 ㈜봄이네(대표 최춘이)가 지난 5일 봄이네 힐링체험장에서 오미빵 후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봄이네는 문경에서 생산된 오미자가 들어간 오미빵을 매월 1회 후원하고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환경이 어려운 이웃에 오미빵 전달 복지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권보경 민간위원장은 "오미빵 지원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모두 함께 잘 견뎌내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행희 읍장은 "㈜봄이네 최춘이 대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으로 지역민 모두가 다함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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