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북후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4일 북후면 옹천리 도로 주변과 옹천시장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하기로 했고 이번 첫 활동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10여명이 함께 시작했다.  강경태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북후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경 보전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최규열 면장은 "자연순환과 환경보호에 힘쓴 새마을지도자회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에는 지역사회 시민단체들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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