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직원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은 격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힐링 약국 프로모션과 애니어그램 심리 상담을 통해 직원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HRV(심박변이도) 검사 기계를 활용한 혈관 스트레스 지수 측정과 각종 심리검사를 통해 직원들의 종합 스트레스 지수를 진단, 애니어그램 심리 검사를 진행해 관심을 높였고 개인별 특화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김충섭 시장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기에 관리도 꾸준히 해야 한다"며 "직원들을 세심히 살피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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