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새마을회(협의회장 황영수, 부녀회장 장정숙)는 14일 새마을·바살위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리 금천 일대에서 2022 아름다운 도시가꾸기 사업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금천변(대상리 입구~산북파출소) 일원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씨앗을 파종, 수변공원 일대에 해바라기와 백일홍 각 2000본을 심는 등 아름답고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를 위해 추진됐다.
남명섭 면장은 "오늘 식재한 경관식물이 만개해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꽃길을 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아름다운 도시가꾸기 사업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문화산천 산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