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봉사회는 지난 9일 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여름이불 62채를 기탁·배부했다.  이번 기탁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사업의 일환으로 `긴급지원, 결연지원, 맞춤지원`을 통해 민·관 연계하며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표 지원사업으로는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이른둥이 의료비 지원, 다문화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선물 등 각계각층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채인기 사회복지과장은 "상주적십자봉사회의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함께 상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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