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은 지난 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았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 동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가유공자의 가정에 방문해 명패를 다는 절차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대상자로는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등이며 명패에는 호국보훈을 상징하는 불꽃, 하늘을 공경하고 민족정신을 뜻하는 건괘, 훈장, 태극 등의 형상이 담겨 있다.  최종순 동장은 "국가유공자분들께 존경·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