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보건소는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일주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치아 튼튼이집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유아들에게 유치와 영구치의 교체시기에 따른 유치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건강한 영구치를 얻도록 돕기 위한 과정으로 치아관리와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추진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11개소 380명으로 칫솔, 치약, 양치컵 등의 구강용품 꾸러미와 구강교육자료를 전달해 영유아 구강증진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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