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지역의 순찰활동과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금수면자율방범대 이·취임식이 지난달 31일 개최됐다.  정구영 신임대장은 "야간 방범 순찰·청소년 선도활동 강화해 기본 충실한 방범대가 되도록 노력, 긍지와 자부심 고취, 화합·소통을 통해 지역의 치안과 안녕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경호 성주군의회 의장은 "코로나의 창궐로 힘든 여건이지만 `안전한 금수, 지역발전 일등 금수`를 만들기 위해 많은 주민분들이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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