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도산면 이장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울진 주민들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의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도산면 이장들의 정성을 모아 참여해 박재규 회장은 "울진군 산불 피해 주민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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