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운수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규용, 부녀회장 박춘숙)에서는 29일 오후 2시부터 각 마을에서 일제히 수거된 비료포대, 영양제병을 분리작업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 25명이 월산리 새마을 재활용품집하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운수면 지역내 15개리에서 수거된 비료포대, 영양제병 등을 수거한 5톤 정도를 재활용품집하장 수집보관 창고에서 완전한 분리작업 후 공동집하장으로 보내고 재활용품보관, 일반쓰레기를 분류해 수거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전형채 면장은 "바쁜 영농철인 가운데서도 새마을회원께서 많이 참여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좋은 운수면을 위해 많은 협조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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